이자혜 작가의 ‘미지의 세계’ 1,2권 단행본을 발간한 출판사 ‘유어마인드’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식 입장을 공지하였습니다. 공지 내용을 통해 ‘미지의 세계’ 1,2권 재고 수량을 회수 및 폐기 처리할 예정이며, 3권 예약분을 취소한다 밝혔습니다. 또한 이후 발간될 예정이었던 단행본 4,5,6권의 추가적인 진행 및 출판 계약을 하지 않는다 공표하였습니다.
[ 예약이 진행되었던 ‘미지의 세계’ 3권 ]
공지를 등록한 이로 편집장은 ‘미지의 세계가 읽히는 것이 피해자에게 반복적이고 추가적인 가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았습니다’라며, ‘이후에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피해자의 결단과 용기를 지지를 더합니다’라 밝혔습니다.
이자혜 작가와 <미지의 세계> 단행본 관련 입장을 밝힙니다. https://t.co/iozcC7LNgG
? 유어마인드 YOUR-MIND (@your_mind_com) 201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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