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누적 조회 수 32억뷰의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기반 모바일 게임 출시

네이버웹툰은 모바일 게임 ‘유미의 세포들 더 퍼즐’을 19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웹툰은 이동건 작가의 ‘유미의 세포들’을 기반으로 한 신규 게임으로, 게임 제작사 스카이워크의 퍼즐 전문 스튜디오인 페블워크에서 개발했습니다. 오늘부터 일부 국가 및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유미의 세포들 더 퍼즐’은 똑같은 모양의 퍼즐 3개를 이어 맞추는 매치3 퍼즐 방식의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게임의 원작 웹툰인 ‘유미의 세포들’은 30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연애 이야기를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머릿속 세포들이 각 캐릭터의 사랑과 이성, 식욕 등을 조절한다는 독특한 설정과 매회 현실적인 에피소드, 캐릭터 간의 섬세한 심리 묘사를 선보여 연재 당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오는 9월 17일에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이 tvN과 티빙에서 동시 공개됩니다.

 

* 원작 웹툰 요소들

게임 곳곳에서 원작 웹툰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원작 웹툰 속 인기 캐릭터인 ‘유미’, ‘구웅’, ‘바비’, ‘순록’ 등이 등장하며, 웹툰 속 세포 캐릭터들을 직접 수집하고 퍼즐을 풀면서 성장시킬 수 있는 콘텐츠도 준비돼 있습니다. 세포 캐릭터는 오픈 시 총 40종으로 구성됐으며,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세포 캐릭터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외에 세포들이 살아 숨쉬는 세계 완성, 원작을 200%이상 살려낸 에피소드, 친구들과의 경쟁과 협력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김상미 네이버웹툰 게임사업부 리더는 “원작 웹툰을 사랑해주시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모바일 게임 ‘유미의 세포들 더 퍼즐’을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하게 됐다”며 “’유미의 세포들 더 퍼즐’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이용자들이 원작 세포 캐릭터들의 개성 있는 매력을 게임 플레이를 통해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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