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창의인재 동반사업 오픈특강 콜로키움’을 개최합니다. 11월 1일(금)에 개최되는 이번 특강에는 서브컬처 평론가인 오쓰카 에이지 선생이 “무라카미 하루키 등장 이후 일어난 1980년대 일본 라이트노벨의 특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합니다.
만화, 실용서, 비평서, 이론서까지 다양한 활동반경뿐 아니라 많은 저서로 유명한 오쓰카 에이지 선생은 한국에서 번역된 책만 50권이 넘습니다. 특히, <캐릭터 소설 쓰는 법>, <스토리 메이커>등은 여전히 많이 읽히는 작법서로 유명합니다.
이번 특강은 11월 1일(금) 홍릉에 위치한 콘텐츠인재캠퍼스 3층 대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하단 링크를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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