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옆자리에 흑인이 앉았다 북콘서트&팬사인회 개최 (11.30)

뿌리와이파리 출판사에서는 최근 발매된 예롱 작가의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흑인이 앉았다>의 북콘서트와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알렸습니다. 예롱 작가는 소셜미디어에서 <예롱쓰의 낙서만화>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책을 만드는 사람들(책만사)에서 선정하는 2019 올해의 책 문학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 사는 한국인들에겐 공기처럼 퍼져있어 알기 힘든 무의식 속 차별을 연인 만니와의 일상으로 짚어낸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흑인이 앉았다>는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토크쇼는 11월 30일(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만화살롱 유어마나에서 진행됩니다.

 

티켓은 음료와 간식을 포함해 1만원이며, 이번 행사는 선착순 20명 한정으로 진행됩니다. 북콘서트의 진행자로는 팟캐스트 ‘웹투니스타’를 진행하는 앙팡이 함께합니다. 행사 참가 신청은 하단 링크를 통해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연관 링크>
*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흑인이 앉았다> 북콘서트&팬사인회 신청 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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