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마법사의 도시’ 작가님 건강 문제로 기약 없는 휴재 공지

네이버에서 연재 중이였던 팀 겟네임의 김칸비 작가님의 ‘죽은 마법사의 도시’ 작가님 건강상 문제로 기약 없는 휴재에 들어갑니다. 아무쪼록 건강에 큰 문제가 없길 바라면서,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토요일 연재하시는 ‘후레자식’은 세이브 원고 분량이 남아 있어 휴재 없이 연재가 진행된다는 소식입니다. 

 

* 이하 휴재공지 전문

 

* 이하 텍스트 본

 

안녕하세요. 죽은 마법사의 도시 작가 김칸비 입니다. 

구출편을 마무리 하며 (계획에 있지도 않았던) 1부를 끝내고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최근 갑작스럽게 극심한 두통이 생겨 도저히 작업을 유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2주간 두통을 참으며 근성으로 작업을 했지만 이제 한계인 것 같습니다.

현재 진찰을 받으며 원인을 파악중에 있습니다만 쉽게 밝혀질 것 같진 않습니다.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잠정적인 휴식기를 가지려합니다.

기간조차 예정되지 않은 갑작스런 휴재에 독자 여러분들께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후레자식은 스토리 세이브 분량이 어마어마 하므로 심각한 질병이나 작가사망이 아닌 이상 연재에 지장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다들 건상하세요. 

이제 1년 1년이 다르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2부(1부만큼 길지는 않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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