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네이버웹소설 공모전 “Wanna All”‘ 본선 심사가 6월 25일까지 진행됩니다. 네이버웹소설에서는 지난 4일까지 공모전 예선 심사가 진행되어 본선 진출 작품 100작품을 선정하였는데요. 선정 작품들 목록을 5일 공개하였습니다. 본선 진출 작품들은 25일까지 작품의 완성도, 대중성, 창의성, 모바일 친화도 등 네 가지 기준에 맞추어 심사가 진행됩니다.
본선은 네이버웹소설 편집부와 장르소설 전문 출판사 편집부가 함께 심사를 진행합니다. 외부 심사는 시즈닝북스, 제이플러스미디어, 테라스북, KW북스 편집부에서 참여합니다.
본선 작품들은 독자분들께서도 감상하시고 별점과 댓글을 남겨 주실 수 있는데요. 본선 심사 시에 인기도(별점을 제외한 조회수, 관심작품수, 댓글 등)와 작품에 대한 정성적 평가를 병행해서 평가가 진행됩니다. 인기도로 먼저 작품을 걸러내는 방식이 아니라, 인기도와 정성적 평가에 각각 다른 비중을 두고 진행합니다. 또한, 기존부터 연재하던 작품과 공모전 기간에 새로 시작한 작품의 인기도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는 점도 고려하여 심사를 진행한다 밝혔습니다.
네이버웹소설에서는 모든 작품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꼼꼼하고 공정하게 심사하여 작품 발굴에 조금의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하였습니다.?
[ 네이버웹소설 공모전 본선 진출 작품 목록 확인 및 감상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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