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2018)’ 영화제 개막작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선정

사단법인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제22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SICAF2018)’이 영화제 개막작으로 우시지마 신이치로 감독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선정하였다 밝혔습니다.

 

 

‘SICAF2018’ 영화제의 개막작이자 2018년 애니메이션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상영되는 아시아 프리미어 작품입니다. 소설을 원작으로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까지 ‘췌장 신드롬’을 일으키며 식지 않는 인기로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다시 우리의 이야기’라는 카피로 공개되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호러물, 좀비물이 연상되는 제목과 달리 시한부 인생을 사는 밝은 소녀와 그녀가 시한부인 걸 알아버린 소년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삶의 한편에 늘 존재하는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일상에서 놓치지 쉬운 삶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이 작품은 ‘SICAF2018’의 테마인 ‘LIFE’에 대한 이야기를 대변하고 있어 ‘SICAF2018’ 영화제 시작을 알리는 완벽한 개막작입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동명의 소설 원작자 ‘스미노 요루’가 시나리오 작업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원작 팬들이 소설을 보고 느꼈던 감동과 짙은 여운을 고스란히 재현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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