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 IP 해외 수출 성과 발표, 4건의 계약과 5건의 업무협약 체결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의 다양한 IP 해외 수출 성과들이 발표되었습니다. 16일(목)~17일(금) 양일 간 진행된 1:1 비즈니스 매칭에서 4건의 계약과 5건의 업무협약이 현장에서 체결되었습니다. 

 

 

㈜씨엔씨레볼루션은 중국의 전자책 1위 플랫폼인 아이리더(iReader)와 연재 계약을, ㈜재담미디어는 일본의 사이버 에이전트(CyberAgent) 그룹의 북테이블이 운영하는 전자 서적 서비스 ‘독서할 시간입니다’에 연재 계약을 체결하였다 발표하였습니다. 아트라이선싱와 ㈜디앤피코퍼레이션은 태국의 스카이베이 타일랜드(SKYBAY Thailand)와 에이전트 대행 및 프로그램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토리컴즈는 베트남의 카피라이트 인터내셔널 서비스(Copyright International Service Co., Ltd)와 웹툰 콘텐츠 제공 등 베트남 현지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바로코믹스와 ㈜쏘울크리에이티브는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의 만화·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유관 기업과 판권 계약, 공동 제작, 2차 콘텐츠 개발 등 라이선싱 비즈니스 추진 등 다양한 범위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한국 만화 IP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입증하였습니다. 

 

 

8월 19일(일)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개최된 ‘2018 만화&필름 피칭쇼’에서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외 10개 만화·웹툰 작품의 2차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영화 제작 관계자 등 200여 명 앞에서의 피칭을 진행하였습니다. 피칭 이후 총 27회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돼 참가 작품 IP의 2차 콘텐츠 제작을 위한 작가 및 기업 간 네트워크 확대에 실질적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안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가시적 성과 외에도 11건의 가계약, 계약 협의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실질적 수출 성과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이라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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