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 수상작품 공개 및 시상식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식에서 진행 – ‘치타, 달리다(대상)’, ‘용서인(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개최한 ‘제15회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의 수상작품 및 감상페이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만 18세 이상의 모든 만화 창작가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으며, 단편만화 및 카툰 부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공모전 영애의 <대상>으로는 김태훈 작가의 ‘치타, 달리다’가, <최우수상>에는 정용연 작가의 ‘용서인’이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작품에게는 각 800만원, 6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이와 함께 상금 400만원이 수여되는 <우수상>에는 이한솔 작가의 최유나 작가의 ‘운수좋은날’, ‘포켓(Pocket)’이 수상하였으며,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는 <장려상>에는 이동열 작가의 ‘rotten’, 박소연 작가의 ‘여름에게’, 이철민 작가의 ‘브레멘(BREMEN)’ 그리고 최양석 작가의 ‘푸른소년’이 수상하였습니다.

 

 

수상 작품들의 시상식이 제20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치타, 달리다’의 김태훈 작가는 ‘만화 전공자가 아니지만 웹툰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도전하였습니다. 넘어지기도 많이 넘어지고 있는 찰나에 이렇게 수상할 수 있어 큰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여 주신 가족과 지인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 최우수상 ‘용서인’ 정용연 작가 ]

 

 

 

[ 우수상 좌) 이한솔 우) 최유나 작가 ]

[ 장려상  최양석, 이철민, 박소연, 이동열 작가 ]

 

 

수상작품들은 미스터블루 공모전 특별 페이지를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미스터블루 수상작 감상 페이지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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