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툰에서 진행한 ‘제1회 봄툰 웹툰 단편선 공모전’ 수상작들이 발표되었습니다. 해당 수상작들은 빠르면 2월부터 봄툰 사이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올 상반기 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500만원 상금과 신티크가 증정되는 영애의 대상은 판타지 19금 BL인 ‘릭스베이누스'(작가: 찬성)가 수상하였습니다.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우수상에는 로맨스 ’12월의 봉선화'(작가: 고병준/태산), 로맨스/개그 ‘비오는 날'(작가: 돌미역), 시대극/BL ‘다섯 번째 위스카스'(작가: 오빠&친구), 개그/BL ‘변태 영웅과 1호팬'(작가: 호손), 판타지/드라마 ‘구원의 피조물'(작가: 선정)이 선정되었습니다.
‘제1회 봄툰 웹툰 단편선 공모전’을 준비한 봄툰는 지난해 ‘단편선’ 메뉴를 추가하는 등 꾸준히 단편 웹툰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관심과 함께 집중적으로 단편 작품들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이제 막 웹툰 시장으로 입문한 역량 있는 신인 작가들에게 장편 연재라는 부담을 덜고 연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둘 수 있습니다.
봄코믹스 대표 김영훈 대표는 “만화가의 꿈을 꾸는 분들에게 봄툰이 도전과 성공의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라며 “앞으로도 웹툰 사업의 발전과 재능있는 작가 발굴을 위해 힘쓸 것 입니다”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한편, 단편 공모전을 성공리에 마친 봄툰은 장편 공모전 진행을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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