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기사 ‘대부업체와 연관된 모 신규 웹툰 플랫폼, 가바나 작가 <유치원의 하루> 및 베스트 도전 작품 무단 도용 논란‘ ]
가바나 작가님의 ‘유치원의 하루’ 및 베스트 도전 작품을 무단으로 도용하며 논란이 되었던 한 신규 플랫폼 업체에서 단행본 작품들도 무단으로 등록된 내용이 확인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입수된 제보 내용들에 따르면 ‘단행본 작품들도 정식 라이센스를 획득한 것이 아니며 현재 작가분들과 에이전시들이 관련 내용을 확인 후 관련 작품 서비스 중단을 요청’한 사실이 들어났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논란이 된 신규 플랫폼이 한 만화 플랫폼 업체에서 제작하였으며, 관련 업체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발생한 사실이 확인되어 논란이 쉽게 사라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제보된 내용에 따르면 제작한 관련 업체에서 정상적으로 정산이 진행되지 않았으며, 계약 해지 통보 후에도 작품을 지속적으로 등록하여 서비스 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또한 ‘작가분들께서 혹시나 당하실지 모를 피해를 막기 위해 관련 플랫폼에 등록된 작품들을 꼭 확인 하시길 바란다’는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
논란이 진행된 관련 업체는 현재 서비스를 잠시 내린 상태임이 확인되었습니다.
관련 내용으로 작가분들께서 피해를 보지 않기를 바라면서, 추가적인 제보 내용은 rarcissus@ariseobject.com 또는 웹툰인사이트 SNS 메신저로 제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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