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희 작가, “윈터러” 개정판 소식 알려… 2008년 이후 11년만에 독자들과 다시 만난다

2000년대 초반을 주름잡은 장르문학의 대표작가인 전민희 작가가 선보인 “룬의 아이들” 시리즈 중 가장 먼저 출판되었던 <룬의 아이들 – 윈터러>가 11년만에 개정판으로 돌아옵니다. 

 


 

전민희 작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윈터러가 다시 돌아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룬의 아이들 – 윈터러>에서 주인공 보리스 진네만이 가지고 있는 검 “윈터러”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이미지를 게시했습니다. 지난 2001년 처음 출간된 윈터러는 국내 판매량 100만권 이상, 아시아 전역에서는 300만권 이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는 밀리언셀러입니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는 일본문화원이 “역대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한국소설”로 소개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작년 11월 출간된 <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는 1권이 발매되자마자 베스트셀러 Top 10 안에 오르는 등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수정본 작업을 끝낸 <룬의 아이들 – 윈터러>가 애장판, 신장판 등이 발매된지 11년만에 복귀 소식을 전해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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