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툰, 현대 로맨스 장르 웹소설 공모전 “제 4회 저스툰 웹소설 공모전” 개최 (6.3~9.3)

 

웹툰, 웹소설 플랫폼인 저스툰에서는 현대 로맨스 장르의 웹소설만을 대상으로 하는 “제 4회 저스툰 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지난 공모전에 이어 이번 공모전 역시 로맨스 장르만 접수받으며, 지난 대회와의 차이점은 참신하고 기발한 ‘판타지’ 소재가 들어간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는 점입니다.

 

 

총 상금규모 4천만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대상 1명에게 2천만 원, 우수상 1명에 1천만원, 장려상 1명에게 5백만원, JTBC 관계사인 영화/드라마 제작사 필름몬스터의 이름을 딴 필름몬스터상 수상작에 5백만원이 수여됩니다. 필름몬스터 상은 다른 상과 중복 수상이 가능합니다.

 

저스툰은 작년 단행본 매출 1위를 달성한 위즈덤하우스 미디어그룹이 운영하는 웹툰/웹소설 플랫폼으로, 이번 공모전을 통해 노블코믹스, 드라마, 게임, 해외수출 등 IP사업이 가능한 원천 콘텐츠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응모작은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영화 <역린, <완벽한 타인 등을 연출한 필름몬스터의 이재규 PD가 함께 검토하며, 이를 통해 웹소설 원작 기반의 영상화 IP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저스툰은 현재까지 중국 32편, 일본 11편, 태국 9편, 대만 3편, 미국 3편, 프랑스 1편 등 총 6개국에 59편의 웹툰, 웹소설 콘텐츠를 수출해 IP비즈니스에 성장세를 보여왔습니다. 위즈덤하우스의 대표적인 IP 성공사례로는 하태완 작가의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 OSMU 사례가 있습니다. 책의 콘텐츠를 활용해 웹소설, 웹툰으로 제작하고 책을 테마로 한 콘서트 제작을 후원하는 한편 최근에는 한국 콘텐츠진흥원 뮤지컬 제작지원사업에도 선정, 올 11월 론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6월 3일부터 9월 3일까지이며, 접수 기간중 저스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해 작성한 후 연재분 20화 이상의 원고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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