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툰’ 서비스 1주년 맞이 성과 공개 – 해외수출 20건, 드라마화 4건 등

최근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저스툰’에서는 1년 동안의 성과들을 공개하였습니다. 저스툰은 1년 동안 해외수출 20건, 드라마화 4건 등을 진행하였다 발표하였습니다.

 

 

 

저스툰은 최근 중국 웹툰 서비스 업체인 콰이칸에 <그녀의 심청>을 비롯한 5개 작품의 수출을 계약하였다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 전자책 1위 플랫폼인 ‘장웨플랫폼’에는 한국 업체로서는 최초로 무려 6개 웹툰을 한꺼번에 수출하게 되었습니다. 중국뿐 아니라 일본 픽코마, 코미코재팬에 각각 2작품과 4작품의 웹툰을 수출 확정하였고, 미국 태피툰에는 작년부터 저스툰의 대표 웹툰인 <컬러 커플>이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저스툰 웹소설의 성과로는 국내 업체 중 사실상 처음으로 직접 계약을 통해 중국 투윈투자그룹의 웹소설 플랫폼에 <우리 베란다에서 만나요>를 수출하였다 전하였습니다.

 

  

 

저스툰의 모기업인 (주)위즈덤하우스미디어그룹은 수년 전부터 IP사업을 중요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아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는데요. 그 결과 작년 김주희 작가의 웹소설 <우리 베란다에서 만나요>와 정수현, 김영은 공저의 <한양 다이어리>가 각각 드라마 및 예능 제작사 ‘FNC애드컬쳐’와 ‘메이퀸픽처스’에 드라마화가 결정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2편의 작품이 계약 마무리 단계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준혁 대표이사는 “위즈덤하우스미디어그룹은 전통적으로 편집력을 바탕으로 성장한 회사입니다. 여기에 전문화된 PD들의 노하우가 결합되어 최고의 작품들을 연재할 수 있었고, 해외에서도 그런 면을 인정해준 것으로 보입니다”며 “향후 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세상에 없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작가들의 수익으로 연결 지을 수 있는 시스템구축에 힘을 쏟겠습니다”라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목표를 전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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