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색깔 가진 만화의 표지를 리디자인하는 “명작과 창작 – 가을에 만나는 만화책들의 시간” 전 개최(11.2-8)

빠르게 소비되는 웹툰의 시대에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만화를 읽고, 그 감상을 바탕으로 리디자인한 표지와 창작물을 전시하는 “명작과 창작 – 가을에 만나는 만화책들의 시간” 전이 파주 출판도시에서 개최됩니다.

 

 

 

11월 2일(토)부터 11월 8일(금)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명작과 창작’이라는 창작수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전시 참여자들이 직접 한 작품씩을 맡아 읽고 감상을 토대로 표지와 창작물을 리디자인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전시 오픈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며, 장소는 파주 출판도시에 위치한 안그라픽스(파주시 회동길 125-15) 3층에서 열립니다.

 

전시 대상이 된 만화책은 <나쁜 친구>, <3그램>, <마당 씨의 좋은 시절>, <탐정 칸의 대단한 모험>, <콘센트>, <소년의 마음>, <짐승의 시간>, <꽃피는 용산>, <열 세 살의 여름>, <푸른 끝에 서다>, <두 여자 이야기> 등으로 모두 출판만화로 잘 알려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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