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르고 먹고 평가하기, GS25 즉석 떡볶이

“일단 질러! 질렐루야”라는 웹툰이 있습니다. 바로 야미님 작품인대요. 바로 전작이 바로 그 유명한 먹방의 화신 ‘코알랄라’입니다. 그래서 일단 ‘지르고’ ‘먹고’ 그리고 평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음음..!! 오늘 ‘지먹평’하는 바로 그 음식은 GS25에서 판매하고 있는 즉석 떡뽁이 입니다.

 

일단 외관입니다. 음! 외관상으로는 여러가지 들어 있다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군요. 떡의 양이 많아 유명한 자이언트 떡볶이에 비해 다양한 재로들, 김말이, 야끼만두 그리고 치즈 반조각이 더 들어가 있습니다.

 


오픈을 하면 내용물과 떡볶이 소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자그럼 조리를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조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꼭 뚜껑을 열고 소스를 골고루 뿌린 후 전자렌지에 2분 30초 조리후 드시면 됩니다. 그래서 소개드린 방식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짜잔

 


짜잔 조리컷입니다. 맛을 평가해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일단 맵다 – 최근 트랜드답게 맵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자이언트 떡볶이에 비하면 좀더 순하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매운편에 속합니다. (으 속이 맵긴하내요…)?

* 떡볶이 – 어느정도 익어서 부드러운 떡과 딱딱한 떡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소스량의 차이일까요. 완전히 잠기어 조리하기 힘들어서 일수도 있습니다만 떡 자체로만 본다면 자이언트 떡볶이에 더 좋은 평가를 주고 싶습니다. 

* 김말이와 만두 – 그냥 먹을만한 정도 맛있다라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 총평 >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라는 점이 강점일 것 같습니다. 가격대 (2,500원)에 이정도면 괜찮은 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창렬식품들에 비하면 알차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전에 이슈가 되어서 자주 먹고 있는 자이언트 떡볶이와 비교해 본다면 저는 자이언트 떡볶이에 손을 들어 주고 싶습니다. 다만 그 이유는 추가적인 것들을 곁들였을때 강점이 좀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근본적인 떡이 좀더 맛있지 않나 싶습니다. 출출한 야식에 떡볶이 외에 다양한 부가적인 내용들이 있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한번쯤 먹어 봄직한 녀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오늘 평가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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