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반인반수들의 이야기. ‘백도사’

 

 

호랑이가 담배 피우고 인간과 반인반수가 공존하던 시절
인간과 반인반수들은 서로에게 관여하지 않는 것을 천칙으로 여겼고 그로 인해 평화가 유지되었다
전쟁이 없고 하늘이 많아 풍요롭다
먹을거리가 넘쳐 아무 걱정 없이 천하태평 하다
그러다 보니 인간들의 왕이 자신의 본분을 잊고 횡포가 도에 지나치기 시작하였다

 

잔인한 성정으로 수인들을 핍박하는 인간의 왕
그리고 그 왕을 지키는 열 두명의 도인
그게 맞서 수인들을 구하기 위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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