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저작권 이슈’에 대하여 ‘스토리숲 (코믹스토리)’ 공식 입장 확인

‘저작권 개념은 소멸할 것’이라는 위키트리 대표의 말로 인하여 ‘한국의 저작권 의식’문제가 다시금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2015년도 1월부터 위키트리와 제휴를 통해 웹툰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는 스토리숲의 ‘코믹스토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는 부분이 있어, 사실 확인을 위해 직접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최근 저작권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위키트리에서 연재가 되고 있는 코믹스토리 작품들에 대해 웹툰인사이트에서 직접 스토리숲에 문의 후 회신된 내용을 정리하여 드립니다. 

 


 

 

스토리숲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모든 작품들은 모두 저작권이 창작자에게 귀속되어 보호받고 있다는 회신과 함께, 위키트리에서 연재되고 있는 모든 작품들도 작가분들의 동의를 얻어 연재 매체와 함께 저작권 보호하에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또한 스토리숲에서는 2차 컨텐츠 육성 및 진행을 위해 이미 작가분들과 초기 협의단계에서 부터 ‘저작권 보호’ 및 ‘권리’에 대해 명시하고 있으며, 타 매체와의 계약 진행에 있어서 작가분들의 ‘동의’와 ‘저작권 보호’를 전제로 하는 ‘전송계약을 획득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끝으로, 스토리숲에서 서비스 중인 코믹스토리에서는 독자분들에게 풍부한 서비스 제공과 함께 작가분들에 대한 긴밀한 관계 유지 및 처우 개선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꼭 작품들을 감상하시고 응원의 댓글을 부탁드렸습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이슈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면서, 각별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툰 플랫폼 업체와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독자분들의 저작권 인식 변화가 좀더 활발히 이루어 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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