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호 작가님과 위즈덤하우스가 함께 준비 하였던 기획 중심의 웹툰 플랫폼 ‘저스툰(Justoon)’의 베타 서비스가 공개되었습니다. 저스툰에는 ‘미생’ 윤태호 작가님의 신작 ‘오리진’ 또한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신규 서비스 ‘저스툰(Justoon)’는 크게 만화/소설 코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화’ 섹션에는 웹툰, 단행본, 정액관, 작가 메뉴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웹툰’ 코너에는 23개 작품이 서비스 시작과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소설’ 섹션에는 연재, ebook, 정액관, 작가 메뉴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연재’ 코너에는 27개 작품이 서비스 시작과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서비스를 공개한 저스툰은 독자님들의 지루한 일상 속에서 ‘고급진’ 재미를 누릴 수 있도록 작품들을 준비하고 있다 밝혔는데요. 서비스의 큰 특징으로 ’19금 성인 대상이 아닌 모두가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작품’, ‘보고 나면 머리와 가슴속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작품’, ‘작품 창작부터 연재/출판/미디어사업까지 길게 호흡할만한 작품’를 꼽았습니다.
저스툰 서비스 공개와 함께 ‘미생’ 윤태호 작가님의 신작 ‘오리진’ 또한 공개되었습니다. 오리진은 21세기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미래에서 온 정체불명의 로봇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삶의 의지가 사라진 미래를 구원하기 위해 세상 모든 것의 기원을 찾는 작은 로봇 ‘봉투’와 함께 살아가는 지금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베타 서비스를 공개한 ‘저스툰’, 아직은 서비스에서 준비가 덜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작품성 있는 작품들로 구성한 만큼 앞으로 저스툰의 발전 모습에 기대를 모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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