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하우스에서 오픈을 준비 중인 웹툰 플랫폼 ‘저스툰(Justoon)’에서 지난 3월 23일, 부산에 거주하는 만화 작가들 대상으로 부산문화콘텐츠컴플렉스 미디어룸에서 설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저스툰은 다양한 장르의 서사 만화부터 실용성과 재미를 겸비한 교양/실용만화까지 서비스하는 고품격 만화 플랫폼입니다. 또한 신작 웹툰뿐 아니라 5천여 종의 단행본 만화, 4천여 종의 웹소설 서비스도 동시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저스툰 플랫폼 소개, 질의 응답, 작가 개별 면담 순으로 이루어진 이번 설명회는 40여 명의 작가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부산, 경상 지역에서 활동 중인 만화가 모임의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작가 설명회를 통해 저스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에 거주 중인 작가님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준비 중에 있는 저스툰은 작가를 스타로 키워주고, 편집자와 작가가 함께 커나가는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
윤태호 작가님의 참여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저스툰는 앞으로 강풀, 주호민 작가의 차기 신작을 연재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만화를 즐겨 보는 ’20대~30대를 위한 소장가치 높고 완성도 높은 만화’를 지향하고 있는 저스툰에서는 정치, 세계사, 사회문제를 다룬 작품부터 어른을 위한 로맨스, 일상 힐링물, 개그물, 본격 SF 판타지까지 콘텐츠의 폭과 깊이는 물론,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만나실 수 있도록 오픈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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