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오픈 플랫폼 ‘자콘’ 4월 30일 서비스 종료, ‘오픈 플랫폼의 한계를 보여주다’

웹툰 오픈 플랫폼 ‘자콘’은 공지를 통해 4월 30일 서비스가 종료된다 밝혔습니다. 서비스 종료와 함께 기존에 구입하신 과금 내역 및 수익들에 대한 정산이 4월 20일까지 1대 1문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라 공지하였습니다.

 

 

자콘 진행하였던 공모전의 전 분야에서 1등 수상자 없이 발표하여 논란이 되었던 플랫폼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콘에서는 담당자가 책임을 지고 퇴사하였다 전하였는데요. 이후 계속되는 논란과 연재 작품들의 이탈이 있었으며, 결국 서비스 종료 공지를 등록하였습니다.

[ 관련 정보 “‘자콘’ 공모전 수상자 미정 발표, ‘담당자는 자신 퇴사하였으며, 재발을 방지할 예정입니다‘” ] 

 

< 또 다른 오픈 플랫폼의 한계인가? >

웹툰인사이트에서는 이미 ‘웹툰 오픈 플랫폼’ 소개 및 현안에 대해 전해 드린 바 있습니다. 이를 통해 웹툰 오픈 플랫폼이 일반 웹툰 플랫폼보다 서비스 복잡도가 높으며, 플랫폼에 대한 마케팅에 대한 투자가 필요함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 관련 정보 “‘<웹툰오픈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소개 및 현안 확인” ]


[ 공지 없이 갑작스럽게 서비스가 종료되었던 웹툰 오픈 플랫폼 ‘조디악코믹스’와 ‘웹툰매니아’ ]

 

‘조디악코믹스’, ‘웹툰 매니아’ 그리고 ‘자콘’까지, 웹툰 오픈 플랫폼에 대한 우려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으로 웹툰 오픈 플랫폼을 준비하시는 업체에서는 이런 사항에 대해 더욱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이와 같은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불미스러운 이슈와 웹툰 오픈 플랫폼의 한계를 느끼며 서비스가 종료되는 자콘, 앞으로도 웹툰 오픈 플랫폼에 대한 좋지 못한 인식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관련 정보 “오픈플랫폼 웹툰매니아 서비스 공개 두 달 만에 특별한 공지 없이 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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