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오픈 플랫폼 ‘자콘’ 공모전 수상자 미정 발표, ‘담당자는 자신 퇴사하였으며, 재발을 방지할 예정입니다’

웹툰 오픈 플랫폼 ‘자콘’에서 진행한 공모전의 전분야에서 1등(한 분야는 1, 2등) 수상자가 발생하지 않는 결과를 발표하여 커뮤니티등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 공모전 결과 내용 ]

 

 

‘자콘’에서는 웹툰, 웹소설, 웹동화, 웹오디오북 분야로 나누어 1월부터 2월말까지 공모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약 한달에 걸쳐 진행된 공모전 결과 발표에서는 웹툰, 웹소설 분야에서는 1등을 발표하지 않았으며, 웹동화분야에서는 1, 2등을 제외한 3등만을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오디오북 분야에서는 아예 당선작을 발표하지 않아 관련하여 다양한 문의 및 이슈 제기되고 있습니다.

 

[ 공모전 공지 내용 중 ]

 

공모전 결과에서 각 부문별 수상작이 일부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방침의 경우 공모전 공지에 관련 ‘시상작이 일부 없을 수 있다’는 내용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공모전에서는 관련 내용이 공지사항에 기재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관련하여 웹툰인사이트에서는 자콘에 공식적으로 문의를 진행하였습니다.

 

[ 미스터블루 공모전에서는 ‘심사 결과 각 부문별 수상작이 일부 없을 수 있습니다’ 문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관련 플랫폼에서는 “신생업체이다 보니 다양한 이슈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라며 “1회 공모전의 경우 담당자가 관련 이슈들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자진퇴사한 상황입니다”라 전하였습니다. 또한 “거의 대부분의 작가님들에게 일일이 유선과 이메일을 통해 설명하였습니다. 이후에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 이번 이슈와 관련하여 자체적으로 최대한 많이 노력하고 있으며, 재발을 방지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 참조 미스터블루 공모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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