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불법 공유 B사이트 17년 추정 피해 규모는 약 1,900억원 ‘피해 웹툰 작가들 집단 활동 시작’

웹툰 불법 공유 B사이트로 인한 17년 한해 추정 피해 규모는 약 1,9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불법 웹툰 공유 사이트로 인해 웹툰 시장이 병들어 가고 있으며, 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는 ‘이와 같은 흐름 속에서는 웹툰 업계에게 주어진 시간은 2년도 남지 않았다’라 전하며 심각성을 전한바 있습니다. 이와 같이 누적 피해가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피해 웹툰 작가들은 단체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피해 웹툰 작가들은 페이스북 그룹 ‘밤토끼 피해자 모임’을 개설하였으며, 현재 피해 작가들의 가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해당 그룹은 피해 작가들 중심으로 운영 되며, 가입 시 관련 내용에 대한 확인 작업이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불법 사이트 접속 경로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회에 자료를 요구하여 각 행정기관들의 불법웹툰단속관련 행정 내용들을 확인하고 감시할 계획입니다. 공개한 자료를 공유하고 피해 작가들의 제안 사항들을 모아 추가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국회를 통해 요구해 나갈 예정입니다.

 

 

밤토끼 피해자 그룹을 만든 창작자연대 박성철 작가는 “그룹을 만들어서 불법웹툰사이트 조사와 관련 법안 제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또한 작가들이 불법웹툰대응을 요구 할 수 있는 주체라는 것을 증명 받고자 합니다”라 전하며 “설문조사, 불법사이트 수사 촉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분산되어 있는 수사력을 한 곳에 집중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 전하였습니다. ? 

 

[ 관련 기사 ““웹툰 업계에 남겨진 시간은 2년” 웹툰 불법 공유 사이트로 병들어 가는 웹툰 시장” ]

[ WIIZM PRO 웹툰 불법 공유 B사이트 피해 규모 추정 자료 페이지 ]

[ 밤토끼 피해자 모임 페이스북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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