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방영 시작, ‘만화원작활성화 콘텐츠 제작 공모사업’ 결과로 웹툰 영상화 결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화원작활성화 콘텐츠 제작 공모사업’으로 ‘2013 Daum 온라인 만화공모대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웹툰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이 tvN 새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로 지난 10월 11일부터 방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는 공모전 당선 이후 Daum 웹툰에서 2014년 8월 26일부터 2016년 12월 27일까지 연재되었습니다.

 

 

웹툰 원작 기반의 OSMU(트렌스 미디어) 콘텐츠 개발 사업인 ‘만화원작활성화 콘텐츠 제작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Daum 온라인 만화공모대전’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2개 작품 가운데 CJ E&M과 Daum의 전문가 멘토링 및 기획개발을 거쳐 우수작 8개 작품을 선정합니다. 이후 작품 보완 과정을 거쳐 온라인 공개 투표를 진행했으며, 최우수작 4편을 선정해 Daum 웹툰 연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웹툰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을 원작으로 한 tvN 새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장수, 그리고 대학교수 부인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특별한 복수를 펼치는 내용으로 배우 이요원, 라미란, 명세빈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목 밤 9시 30분에 tvN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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