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꺼져줄래 종양군’의 자문 문진규 전공의를 만나다

문진규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전공의 [사진=분당차병원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만화 & 의료’, ‘만화가 & 의사’. 언뜻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두 단어들이 환상의 조합을 이뤄냈다. 바로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인기리에 소개됐던 웹툰 ‘꺼져줄래 종양군’의 자문을 맡았던 문진규(35·사진) 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전공의 이야기다. 이 웹툰은 악성 림프종에 걸린 중국 여성 슁둔(熊頓)이 그린 것으로 자신의 병동 생활을 밝고 유쾌하게 그려냈다. 힘든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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