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게임, 음원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업체로 진화, NHN엔터테인먼트가 네오위즈인터넷 인수 발표

웹툰 플랫폼인 코미코와 한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엔터)에서 벅스(BUG)와 세이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네오위즈인터넷 인수를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 NHN엔터에서는 코미코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

 

NHN엔터에서는 코스닥 상장사인 ‘네오위즈인터넷’ 인수를 발표하였습니다. 네오위즈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구주와 제3자 배정 신주를 약 총 1,060억규모로 인수하여 1대 주주에 오르게 되며,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승인 절차를 거쳐 7월초 인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NHH엔터에서는 한게임과 토스트(TOAST) 그리고 코미코(COMICO)를 서비스 중에 있습니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핀테크(금융+기술)’에 맞추어 하반기에 서비스 예정인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네오위즈홀딩스는 유명 음원 플랫폼인 ‘벅스’와 함께 ‘세이클럽’등을 서비스 중에 있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게임’, ‘웹툰’ 그리고 ‘음원’ 등을 다루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업체로 서비스 폭을 넓히게 됩니다.

다양한 콘텐츠의 시너지를 어떻게 이끌어 낼 것인지, 그리고 이 가운데 페이코가 어떤 폭팔력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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