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협회 최근 레진코믹스 이슈에 대해 공식 입장 표명 ‘서로간의 신뢰, 지켜주는 배려가 필요한 시점’

(사)웹툰협회에서는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에 대한 세무조사를 부탁드립니다’ 제목의 청와대 청원과 레진엔터테인먼트 청와대 청원에 대한 회신 내용등 최근 이슈에 대해 SNS를 통해 공식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관련 내용을 통해 ‘웹툰 플랫폼이 웹툰 작가들의 창작에 대한 고통을 인정하며, 서로간 배려해 줄 수 있는 기반 사항들이 필요하다’ 전하고 있습니다.

 

 

협회에서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라는 문구를 시작으로 ‘플랫폼은 건강한 체력을 키우고 우리 웹툰협회는 작가님들이 좀 더 인간적인 대우를 받기를 바랍니다’라 전하였습니다. 이어 ‘연재 작업의 고단한 과정은 프린터기로 찍어내듯 하는 것이 아니며, 매순간 피를 말리며 창작이라는 이름의 노동을 이어가고 있다’라 작가들의 창작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끝으로 ‘건강한 플랫폼, 서로간의 신뢰, 지켜주는 배려, 모두가 필요한 시점입니다’라 의견을 밝혔습니다.

 

— 이하 원문 —

 

플랫폼은 건강한 체력을 키우고

우리 웹툰협회는 작가 님들이 좀 더 인간적인 대우를 받기를 바랍니다.

연재 작업의 고단한 과정은 프린터기로 찍어내듯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매순간 피를 말리며 창작 이라는 이름의 노동을 이어갑니다.

건강한 플랫폼, 서로간의 신뢰, 지켜주는 배려. 모두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사)웹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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