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의 잠재력은 어느 정도 인가 – 성장하는 문화 컨텐츠 웹툰

 

웹툰의 잠재력은 어느 정도 인가

 

‘은밀하게 위대하게’ 그리고 연극  ‘삼봉이 이발소’의 원작이 웹툰이며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은 인기작품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들은 지난 해 한국 영화 점유율 14%을 넘겼으며, 이는 전년도 대비 3배 정도 성장한 수치입니다. 2015년도 웹툰 시장 경쟁력을 약 6천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2013년에 15년도 전망치인 5천억원에 비해 대폭 상향된 수치입니다.

 

이는 웹툰의 OSMU(One Source Multi Use)의 잠재력이 이미 검증단계가 끝난 차대세 원동력이라 전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웹툰에서는 과거 유명작가님들의 웹툰들이 영화로 그 분야를 확장 시켜나갔다면, 지금은 영화, 드라마, 게임 그리고 다양한 마케팅 수단으로 그 영역을 폭넓게 확장 시켜나가고 있습니다. 

 

 

인기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의 ‘박일표’ 와 노블레스의 ‘프랑켄슈타인’이 마스터로 나오는 ‘코어마스터즈’
(정작 21일 CBT에서 위 캐릭터들은 나오지 않았다는.. )
주요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캐릭터나 배경을 사용하여, 마케팅 및 컨텐츠를 동시에 확보하는 전략은 현재 굉장히 효율적인 수단이지요. 
격투기특성화시립고교 극지고 웹툰 원작을 게임으로 만든 ‘극지고2 – Band’ 
(밴드 플랫폼이라서 인기가 생각보다 별로였다는 이야기가… )
국내 인기에 힘입어 현재 해외 진출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 웹툰 시장이 점점더 성장하여 문화 컨텐츠로써 크게 자리를 잡기를 바랍니다. 그때에도 계속 뉴스와 정보를 전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WI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라인에서는 영문 웹툰 서비스를 7월부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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