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에美치다] ①‘여탕보고서’의 마일로

“초등학생 때부터 주말마다 목욕탕을 갔어요. 엄마랑 못 가면 언니랑, 언니랑 못 가면 친구랑, 친구랑 못 가면 혼자서라도.”목욕탕을 안 가면 여드름이 나서 한 주도 거를 수 없었다는 웹툰 작가 마일로(24) 씨. 지난해 인천 강화도로 이사를 왔지만 그는 원래 부산 동래구 토박이다. ‘온천 중심지’로 통하는 부산 동래구에는 아시아 최대 목욕탕으로 꼽히는 허심청을 비롯해 30여개의 목욕탕이 밀집해 있다.? 사진=윤병찬 기자/yoon4698@heral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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