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산업협회, 카카오페이지 등 웹툰플랫폼들과 함께 도서정가제 대응 ‘웹툰 분류체계 추진’ 협의체 발표

(사)웹툰산업협회는 18일 국회의원회관 제1공용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가칭)도서정가제 대응과 웹툰 분류체계 추진협의체’를 구성, 활동에 들어간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해당 협의체에는 카카오페이지, 레진엔터테인먼트, 투믹스, 미스터블루, 탑툰 등 웹툰 플랫폼 업체들과 웹툰산업협회 다수의 구성 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됩니다. 

 

해당 협의체는 앞으로 웹툰 산업계의 현실을 외면한 도서정가제에 대한 대응 방안 논의 및 웹툰 산업만의 별도 분류체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국웹툰산업협회 서범강 회장은 “도서정가제에 대한 웹툰 산업계의 대응 방안 및 향후 웹툰 산업만의 별도 분류체계를 추진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게 됐다. 이러한 사안 외에도 향후 본 협의체를 통해 웹툰 산업계 공동의 이슈들을 함께 협의하고 행동을 함께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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