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플랫폼 ‘쥬크’ 6월 1일 정식 서비스 오픈

웹소설 플래폼 ‘쥬크(JOOC)’가 6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최근 웹툰 다음 컨텐츠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웹소설을 주 서비스로 하며 총 2,150여 편의 작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쥬크는 웹소설 작가들에 대한 처우 개선에 크게 중점을 두고 있다 밝혔는데요. 기존 웹소설 플랫폼의 경우 상위 인기 작가들만 돈을 버는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인 작가들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운영정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무료 작품의 작가들에게도 광고를 통해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 또한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이형도 스토리태그 대표는 “쥬크 서비스의 핵심 철학은 작가와 독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입니다. 이를 통해 건전한 웹소설 소비문화, 콘텐츠 생산 및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라고 서비스 공개의 소감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서비스 오픈과 함께 쥬크에서는 카카오페이지와 함께 콜라보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6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하는 스토리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쥬크 x 카카오페이지 콜라보 스토리공모전 공지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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