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랩 아카데미에서는 9월 30일 진행한 ‘제2회 웹툰페어’ 내용을 공개하였습니다.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웹툰페어에서는 현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웹툰 작가들을 초빙하여 예비 작가들의 작품에 대해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출품작을 제출한 예비 작가들 또한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1인당 2작품에 투표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
[ 웹툰페어 행사장 안내판 – 이미지 출처 ‘와이랩 아카데미 블로그‘ ]
와이랩 아카데미 이번 웹툰페어에는 ‘아일랜드’ 윤인환 작가, ‘사이드킥’ 신의철 작가, ‘인간의 숲’ 황준호 작가 그리고 ‘모던 패밀리’ 외눈박이 작가들이 참여하여 총 30작품을 심사하였습니다. 심사에서는 작품에 대한 무조건적인 칭찬이나 비판보다 캐릭터, 설정, 스토리 그리고 연출까지 작품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주었다 전하였습니다.
[ 웹툰페어 행사장 모습 – 이미지 출처 ‘와이랩 아카데미 블로그‘ ]
와이랩 아카데미에서는 “웹툰페어를 통해 지금보다 더욱 완성도 있는 원고로 발전시켜, 도전만화나 공모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라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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