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랩 아카데미 논란의 버스 광고에 대해 공식 사과문 공지

와이랩 아카데미에서는 논란의 버스 광고에 대해 공식 SNS 계정들을 통해 사과문을 공지하였습니다. 버스 광고 내용은 ‘못그려도 돼! 웹툰이니까’라는 문구로 관련 내용은 SNS 및 커뮤니티를 통해 논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과문 내용에서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버스 광고를 통해 불쾌감을 불러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를 드리며, 광고 전량 중단 요청을 하였음을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은 처음 도전하고자 하는 분들께 ‘그림’이라는 분야에 대한 부담을 덜고 스토리와 개성 있는 그림만으로 훌륭한 웹툰 작가가 될 수 있음을 알리고자 한 취지였으나, 이 부분에 있어 사려 깊지 못한 점에 대해 인정하며 다시한번 사과 드림을 공지하였습니다.

 

사과문 텍스트 전문은 다음과 같으며, 아래 링크를 통해 원문 확인이 가능합니다.

 

———- 텍스트 원문 ————

 

안녕하세요, 와이랩아카데미입니다.

현재 버스 광고 중인 와이랩 아카데미의 광고 문구가 웹툰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비롯, 웹툰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불러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웹툰작가를 처음 도전하고자 하는 분들께 [그림]이라는 분야에 대한 부담을 덜고 빛나는 스토리와 개성 있는 그림만으로도 훌륭한 웹툰 작가가 될 수 있다, 라는 점을 알려 드리고자 하는 취지였습니다. 허나 이 부분에 있어 사려깊지 못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논란의 광고는 곧바로 대행사 측에 전량 중단 요청을 하였습니다. 매일 운행되고 있는 버스 광고의 특성상 순차적으로 조치 되고 있는 상태임을 알려 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끔한 지적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프로작가와 아마추어 지망생들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더욱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와이랩 아카데미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이랩 아카데미 사과문 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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