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랩 ‘슈퍼스트링’ 통합세계관 속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아일랜드’ 2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 영상화 가능성 시사

와이랩 통합세계관 프로젝트 ‘슈퍼스트링’에서 활약하는 ‘아일랜드’ 2부 이야기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되었습니다.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아일랜드 2부가 점차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와이랩에서는 지난 8일 부산국제영화제의 E-IP 피칭에서 ‘아일랜드’ 2부 내용을 최초 공개하였습니다. 출판 만화로 제작된 아일랜드 1부 내용은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네이버웹툰을 통해 연재되고 있습니다.

 

E-IP 피칭에서는 ‘신암행어사’로 일본에 진출하며 아쉽게 마무리되었던 1부의 뒷 내용 일부가 공개되었는데요. 2부에서는 웹툰 세대에 발맞추어 세로 스크롤 형식과 올컬러로 제작됩니다. 


[ 아일랜드 2부 티저 이미지 ]

 

‘아일랜드’도 포함된 와이랩의 통합 세계관 프로젝트 ‘슈퍼스트링’은 최근 네시삼십삼분, 팩토리얼게임즈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며 ‘세계관을 공유하는 게임’들의 출시에 대해 기대감을 높인바 있습니다.

[ 관련 기사 ““세계관을 공유하는 게임들의 출시를 기대하며” 와이랩 ‘슈퍼스트링’ 네시삼십삼분, 팩토리얼게임즈와 공동개발 계약 체결“] 

 

와이랩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라는 멋진 축제에서 아일랜드 2부를 공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며, ‘두 작가가 1부 제작 때부터 목표로 하던 영상화를 구현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해당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참가 취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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