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도서 판매 플랫폼인 예스24에서 자신들이 운영하고 있는 ‘채널예스’를 통해 ‘예스24, 2015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분석 및 도서판매 동향’을 발표하였습니다. 2015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2015년도 상반기 베스트셀러와 각 분야 별 도서판매 동향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웹툰인사이트에서는 만화(라이트노벨 포함) 부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 인기 단행본 판매 웹툰 좌) 냄새를 보는 소녀, 우) 어쿠스틱라이프 ]
1. 베스트셀러 100위권 만화/라이트노벨 도서는 총 2권
2014년에 비해 1권이 증가한 수치로 2권의 도서가 베스트셀러 100위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100위권 분포도에서 ‘종합’ 수치와 ‘모바일’ 전용 수치 모두 ‘2’권으로 동일하게 포함되어져 있습니다.
2. 전자책 도선 판매 점유율 상승
전자책 분야별 판매권수 점유율이 전년도(2014년) 4.8% 대비 크게 상승항 11.4%로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은 수치는 전자책 수요 상승과 더블어 더욱 큰 성장을 보인 것으로 평가됩니다.
웹툰의 주 독자층이 10 ~ 20대가 많이 포진된 가운데 전자책 수용은 이와 다른 30 ~ 40대가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웹툰 시장과 전자도서 시장의 주 이용 고객이 다르다 라는 것을 나타내는 수치 정보로 평가됩니다.
3. 모바일 판매 점유율 상승
모바일을 통한 도서 판매권수 점유율에서 만화/라이트노벨의 경우는 전년도(2014년) 5.7% 대비 0.4% 상승한 6.1%로 나타났습니다. 전자책의 주 구매층이 30 ~ 40대인 것과 동일하게 모바일 판매 점유율도 30 ~ 40대의 파워를 느낄 수 있습니다.
4. 만화 키워드를 통한 동향 분석
관련 자료에서는 2015년 상반기 만화 분야의 강세로 ‘영화’ 및 ‘드라마’ 원작 만화와 웹툰으로 꼽고 있습니다. 웹툰의 경우 드라마로 방영된 ‘냄새를 보는 소녀’를 언급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되었던 ‘어쿠스틱라이프’와 SNS에서 연재된 ‘고양이 낸시’의 큰 인기에 주목하였습니다.
5. 마치며
웹툰 시장의 성장과 함께 단행본 시장도 동반 성장한 것으로 지표상의 정보들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분위기가 하반기에서도 이어지게 될 것인지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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