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전자책 도서판매 동향 정보 공개 – 만화 및 문학 분야 성장 돋보여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서점인 예스24가 2017년 전자책 도서판매 동향 정보를 공개하였습니다. 공개된 정보를 통해 전자책 1위 분야는 장르 문학이며, 만화 및 문학 분야 성장이 돋보인다 평하였습니다.

 

 

< 예스24 전자책 도서판매 동향 > 

* 전자책 분야별 판매권수 점유율 – 전자책 1위 분야 장르문학 50.8%로 작년 대비 감소… 만화 및 문학 분야 성장 돋보여 

분야별 판매권수 점유율은 장르문학이 전년 대비 5.4%p 하락했지만 50.8%로 과반 이상 차지하며 여전히 점유율 1위를 지켰습니다. 만화 분야가 그 뒤를 이어 2.6%p 상승한 22.3%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문학 분야는 2.0%p 상승하며 10%대에 진입하는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 전자책 성연령별 판매권수 점유율 – 전자책 독자, 여성이 75.6%로 전년비 4.9%p 증가하며 압도적 우세 유지 

전자책 구매자의 성연령대별 판매권수 점유율을 살펴보면 전체 여성의 비중이 75.6%로 전년보다 4.9%p 늘어나며 24.4%의 남성과 더욱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연령대로는 30대가 35.7%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전자책 종합 베스트셀러 동향 – 국내외 문학 분야 전자책 순위 다수 차지 

2017년 전자책 베스트셀러 1위는 지난해에 이어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의 ‘폭넓은 생각을 위한 역사 속 말빨 사전 101’이 자리를 지켰습니다. 올해 전자책 순위에는 국내외 소설들이 다수 눈에 띕니다. ’82년생 김지영’, ‘살인자의 기억법’, ‘오직 두 사람’,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 종이책으로 사랑을 받은 문학들이 전차책에서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 예스24 모바일 도서판매 동향 > 

* 모바일 성연령별 판매권수 점유율 

2017년 모바일웹과 앱을 이용한 성연령별 판매권수 점유율을 살펴보면, 40대가 전년대비 1.7%p 상승한 41.9%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40대 여성이 31.5%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고 30대 여성(23.5%), 40대 남성(10.4%)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 모바일 분야별 판매권수 점유율 

분야별 판매권수 점유율에서는 14.7%로 중고등학습서가 전년대비 0.1%p 증가하며 1위를 지켰습니다. 어린이 분야와 초등학습서는 각각 8.9%와 8.3%로 각각 2위, 3위를 기록했다. 잡지 분야가 0.5%p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으며 가정 살림 분야는 0.8%p로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 모바일 베스트셀러 100위권 분야별 분포도 

모바일 베스트셀러 100위 내의 도서 분야로는 국내문학이 21권으로 지난해에 이어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습니다. 자기계발과 해외문학 분야는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습니다. 가정 살림과 예술 분야 도서는 종합 순위 대비 2권이 더 많았고 국어 외국어 사전 분야는 종합 순위 대비 4권이 더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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