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독자들이 직접 뽑은 2018 올해의 책 ‘만화·예술’ 분야, 수신지 작가의 <며느라기> 선정

온라인 서점 ‘예스24’가 한 달간 진행한 2018년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올해의 책’과 ‘올해의 커버’를 뽑는 온라인 투표에서 ‘만화·예술’ 1위로 수신지 작가의 ‘며느라기’가 선정되었습니다. 이어 2위에는 정경윤 원저, 김명미 작가의 ‘김 비서가 왜 그럴까’가 수상하였습니다. 

 

 

예스24는 올해로 16회를 맞은 올해의 책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소설, 시/에세이, 인문·교양, 경제경영, 자기계발, 유아동·청소년, 가정·취미·실용, 만화·예술 등 8개 분야의 후보작 236권 가운데 24권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올해의 책 1위에 오른 유시민 작가의 역사 교양서 <역사의 역사>는 2만7335표(12.3%)를 획득하며 독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만화·예술’ 1위를 기록한 ‘며느라기’는 올해의 책 6위에, 2위를 기록한 ‘김 비서가 왜 그럴까’는 10위에 선정되었습니다. 

 

* (1위) 며느라기

– 수신지 글, 그림

– 귤프레스

– 16,404표 (7.4%)

* (2위) 김 비서가 왜 그럴까 1

– 김명미 글 그림/정경윤 원저

– 와이제이코믹스

– 14,221표 (6.4%)

* (6위) 극한견주1

– 10,463표 (4.7%)

* (7위) 유미의 세포들 1-3 세트

– 10,312표 (4.7%)

* (11위) 죽음에 관하여 스페셜 에디션 1 ~ 3 

– 7,725표 (3.5%)

 

 [ 관련 링크 ]

* 예스24 올해의 책 투표 결과 페이지

 [ 연관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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