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이브’ 전문 VFX 및 특수효과 기술 업체 ‘자이언트스텝’ 참여 “초현실 배경의 시각적 표현을 완벽하게 구현하겠다”

많은 관심 속에 제작이 발표된 네이버웹툰 인기 웹툰 원작 ‘하이브’에 영화의 VFX를 포함한 시각 및 특수효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자이언트스텝이 참여합니다. 이를 위해 영상화를 진행하고 있는 아센디오는 자이언트스텝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자이언트스텝은 하이브에 대한 시각효과(Visual Effects/VFX)를 위해 VFX 프리 프로덕션(Pre-Production), On-Set 수퍼바이징(Supervising) 및 VFX 프로덕션(Production) 등 VFX 전반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면서 제작 공정에서 리얼타임 엔진을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 자이언트스텝 VFX 예시 ‘NIKE JOYRIDE X KAKAO FRIENDS’ – 이미지 출처 자이언트스텝 공식 홈페이지 ]

 

 

자이언트스텝은 국내 최초로 디즈니, 넷플릭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업체입니다. 2016년 국내 VFX 기업으로는 최초로 영상 구현 기술과 보안에 강점을 인정받아 월트디즈니컴퍼니(The Walt Disney Company)의 적격 협력사(Compliant Vendor)가 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넷플릭스(Netflix)의 기술 테스트를 통과하였고, 폭스(FOX), 프롤로그(Prologue) 등 미국의 톱 클래스 콘텐츠 제작 기업과도 협업 관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넷마블 등 다양한 업체들과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며 매년 약 500편의 국내외 TV 광고 및 뉴미디어 분야 영상물, 영화 부문의 특수효과를 제작하고 있는 전문업체입니다.

 

[ 자이언트스텝에서 최근 참여하여 제작한 ‘퀀텀 나이츠’ 시네마틱 영상 ]

 

아센디오는 자이언트스텝이 ‘버추얼 프로덕션 솔루션’, ‘하이브리드 리얼타임 렌더링 솔루션’, ’리얼타임 버추얼 캐릭터 솔루션’ 등 가상현실 세계의 실사화에 관한 최고의 기술이며, 해당 기술등을 통해 통해 하이브의 세계관을 구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하이브는 거대 곤충이 등장해 지구가 원시 상태로 돌아가 문명이 파괴된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담은 작품으로, 특유의 기괴하면서 초현실적인 분위기와 거대 곤충 등의 등장으로 시각 및 특수 효과가 중요한 작품이며, 이를 위해 더욱 고도화된 기술들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자이언트스텝은 돌연변이 곤충들의 움직임이나 전체 영화의 배경이 될 원시 상태의 지구 등 여러 주요한 시각적 효과에 언리얼 엔진과 LED 월(wall) 기반의 버추얼 프로덕션 솔루션을 통해 적극적으로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등을 적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하이브는 최신 VFX 기술이 적용된 영화가 될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아센디오 대표이사는 “웹툰 대작 하이브의 영화화에 성공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메타버스, 즉 초현실 배경의 시각적 표현을 완벽하게 구현해 낼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를 찾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아센디오의 기획력과 자이언트스텝의 기술력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성공적인 영화화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습니다.

 

자이언트스텝 대표이사 역시 “이번 아센디오와의 업무 협약은 그간의 영화 속 VFX 기술 구현 작업에서 벗어나 영화 제작 전반에 걸쳐 참여하며 향상된 기술력과 더욱 앞선 콘텐츠 솔루션을 선보이게 될 기회로 생각한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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