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카와 히로무, “강철의 연금술사” 연재했던 소년 간간에서 신작 예고

 

<강철의 연금술사>로 잘 알려진 아라카와 히로무가 <강철의 연금술사>를 연재했던 소년 간간에서 신작을 발표합니다. 작품의 명확한 내용이나 세부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공개된 스케치와 더불어 ‘영 간간’에 연재가 확정되었다는 내용으로 짐작해 보면 아라카와 히로무가 그동안 쌓아 온 공력이 느껴지는 소년만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트레이 독>으로 데뷔한 아라카와 히로무는 이어 <강철의 연금술사> 시작으로 <은수저>, <아르슬란 전기>등을 연재하며 높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2010년 월간 소년 간간에 연재한 <수신연무>이후 10년 넘게 소년 간간에서 작품을 선보인 적 없던 아라카와 히로무는 <강철의 연금술사>가 20주년이 되는 2021년, 11년만에 처음으로 소년 간간에 컴백하게 되었습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모바일 게임도 발표되면서 2000년대를 빛냈던 스타 작가의 컴백은 과연 어떤 작품과 함께하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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