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숙 작가의 ‘아르미안의 네 딸들’ 북펀딩 1억원 돌파


 

알라딘 북펀드에서 진행중인 신일숙 작가의 <아르미안의 네딸들> 레트로 복간판 펀딩이 1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신일숙 작가의 1986년 작품인 <아르미안의 네 딸들>은 당시 ‘도서출판 프린스’에서 출간된 표지를 스캔해 신일숙 작가가 직접 수정해 예전 느낌을 살려 전 20권을 출간합니다. 작품 한장한장 모두 수작업으로 작업된 디테일도 모두 되살려 절판상태였던 <아르미안의 네 딸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자신의 만화속 세계를 구축한 신일숙 작가의 장기 연재 판타지인 <아르미안의 네 딸들>은 2020년에도 유효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입니다. 꿈과 환상, 인간과 신의 세계를 넘나들며 종이 위에서 춤추는 대가의 펜터치를 통해 ‘명작의 품격’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총 20권의 마무리에는 <마누엘>이 포함되어 대작의 여운을 더한다고 출판사 거북이북스는 설명했습니다.

 

<연관 링크>
* <아르미안의 네 딸들> 레트로 복간판 북펀딩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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