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신의 탑> 오프닝 등 OST를 부른 JYP 소속 아티스트 스트레이키즈가 컴백무대에서 <TOP>, <神메뉴> 등 신곡을 컴백 무대에서 공개했습니다.
<신의 탑>은 글로벌 조회수 46억회를 기록한 인기 웹툰으로, 애니메이션이 지난 4월 한-미-일 동시 공개되며 많은 인기를 모았습니다. 오프닝과 엔딩곡을 모두 스트레이 키즈가 불러 화제를 모았습니다.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주제곡이 가요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것은 1997년 N.E.X.T의 <Lazenca Save Us>와 <해에게서 소년에게> 이후 처음입니다.
가수 김국환씨의 <검정고무신>, <은하철도 999>, <미래소년 코난>를 지나 90년대 이선희씨의 <달려라 하니>, 박상민씨의 <슬램덩크> OST, 그리고 2000년대에는 god가 부른 <올림포스가디언>, Tim의 <기동아 부탁해> 오프닝곡 등 많은 노래들이 있었지만,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노래들은 버즈가 부른 <나루토> OST, 보아, 신화, 카라 등이 부른 <이누야사> OST, 코요태가 부른 <원피스> OST처럼 대부분 일본 애니메이션의 주제곡들이었습니다.
<신의 탑> OST를 부른 스트레이키즈의 파워풀한 무대에 스트레이키즈의 팬은 물론 신의 탑 독자들 역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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