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위즈’ 웹소설·웹툰 IP 기반 숏폼 드라마 공개, 본격적인 숏폼 기반 콘텐츠 제작 예정

‘스토리위즈’ 웹소설·웹툰 IP 기반 숏폼 드라마 공개, 본격적인 숏폼 기반 콘텐츠 제작 예정

‘케이툰’을 운영하고 있는 KT그룹 콘텐츠 전문기업 스토리위즈가 웹소설 <깨진 결혼>을 원작으로 한 ‘올웨이즈(Alwayz)’ 오리지널 숏드라마 공개를 시작으로 연내 다양한 웹소설·웹툰을 숏폼드라마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모바일 팀구매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의 숏드라마 탭에서 지난 8월 9일 <깨진 결혼>이 공개됐고, 오는 8월 19일 <다정할수록 불순한>이 숏폼드라마 시리즈로 독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영상제작사 캐치미디어와 ‘세로·숏폼드라마 OSMU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2개월 만의 성과라고 전하였습니다.

‘스토리위즈’ 웹소설·웹툰 IP 기반 숏폼 드라마 공개, 본격적인 숏폼 기반 콘텐츠 제작 예정

<깨진 결혼>(캐리조이 저)은 스토리위즈가 운영하는 웹소설·웹툰 플랫폼 블라이스에서 주최한 2022년 블라이스 정식연재 공모전의 우수상 당선작으로 달콤 살벌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습니다. 절친의 복수를 도와 상간녀의 결혼식장에서 발차기를 날린 여주인공과 그 발길질에 결혼식을 망쳐버린 남주인공의 악연으로 시작한 아슬아슬한 줄다리기가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이어 8월 19일 숏폼드라마로 공개하는 블라이스 오리지널 로맨스 <다정할수록 불순한>(은지유 저)은 아버지의 외도로 엉켜버린 두 남녀의 절망적인 인연을 애절하게 담은 작품입니다. 숏폼드라마를 통해서 두 남녀의 비극을 담아냈습니다.

스토리위즈는 <깨진 결혼>, <다정할수록 불순한> 외에도 오는 4분기에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숏폼드라마를 2종 이상 공개할 계획입니다. 또한 글로벌 숏폼 플랫폼과도 협업을 추진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스토리위즈 IP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스토리위즈 전대진 대표는 “잘 만들어진 콘텐츠가 ‘숏폼’이라는 트렌드를 만나 빠르게 성과로 이어진 사례”라며 “스토리위즈의 원천 IP가 보다 다양한 2차 저작물 형태로 독자와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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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인

Written by:이 세인 All posts by the author

WEBINS 에디터 웹툰과 웹소설에 대한 다양한 소식과 인사이트를 전달합니다. 정보 및 기사 제보는 press@webins.co.kr로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