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글로벌 모바일 게임이 개발된다

 

 

게임개발사 알피지리퍼블릭은 네이버웹툰과의 제휴를 통해 <스위트홈> IP를 활용한 글로벌 모바일게임을 개발한다고 공개했습니다. 

 

글로벌 인기작인 <스위트홈>의 IP를 활용하는 동시에 작품의 특성을 살려 게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목표입니다. 이미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효과를 톡톡히 본 작품이기 때문에 게임 제작 퀄리티에 따라 가능성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알피지리퍼블릭은 이미 ‘거상’ IP를 활용한 ‘거상 M 징비록’을 올해 연말 출시 할 에정이고,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에서 하이퍼 캐주얼 장르부터 MMORPG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바일 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 능력을 갖춘 게임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재영 알피지리퍼블릭 대표는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었던 <스위트홈>의 원작의 내용과 캐릭터를 바탕으로 게임 내용을 구성하고 개발할 예정이며, <스위트홈>은 액션성과 스토리만으로도 게임을 구현하기에 최적화된 IP라며, 거상M을 개발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웹툰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게임으로 재탄생할 스위트홈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는 동시에, 흔한 양산형 뽑기 게임이 아니길 바라는 유저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아무튼, 어떤 게임이 나올지 기대가 되는 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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