쇽 스튜디오, “시타를 위하여” 애니메이션 제작 2020년 일정 공개… 1화 1월에 공개한다

텀블벅 펀딩을 통해 제작을 준비중인 <시타를 위하여> 애니메이션 버전의 2020년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5~10분 내외의 숏애니메이션으로 총 12부작을 제작하는 <시타를 위하여>는 현재 메인 프로덕션(원화, 동화, 배경아트 등을 제작하는 단계)가 진행중이며, 1월 중 1화가 라프텔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됩니다.

 

 

 

후원자들에게 보낸 책자를 통해 공개된 연간 계획에는 1월 1화 공개에 이어 2월 성우진 공개, 6월 OST 공개, 7-8월 리워드 제작과 8-9월 촬영 및 편집, 9월 최종 티저 공개 이후 10월 제작 발표 및 리워드 배송까지 빼곡하게 10개월간의 대장정이 예고되었습니다.

 

올해 하반기 제작 완료를 목표로 만들고 있는 <시타를 위하여> 애니메이션 작업에 한창인 쇽스튜디오는 제작 완료 이후 라프텔을 통해 감상할 수 있고, 또한 유통 플랫폼을 계속해서 늘려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원작의 스토리 진행과 동일한 서사를 감상할 수 있다고 전해 ‘살아 움직이는 웹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2020년 하반기에 예고된 <시타를 위하여> 애니메이션은 크라우드펀딩방식으로 제작된 최초의 웹툰 원작 애니메이션으로, 독자들의 기대가 높아 올 한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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