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툰에서 총 6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웹툰 원작 영화, 드라마에 가장 어울리는 인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송중기와 수지가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당장 웹툰 속으로 들어가도 손색 없는 만찢남’ 질문에서 송중기가 23.72%(153명)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으며, 박보검이 16.74%(108명)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만찢녀’로는 수지가 13.49%(87명)으로 1위에 올랐으며, 설현이 10.85(70명)%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웹툰 원작영화*드라마 중 최고의 캐스팅이 었던 배우’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영화 ‘내부자들’의 이병헌과 드라마 ‘미생’의 강소라가 각각 26.05%(168명)과 23.26(150명)으로 남녀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웹툰 원작 영화*드라마를 해보지 않은 배우 중 가장 보고 싶은 배우’로는 앞선 설문조사와 같이 송중기와 수지가 각각 25.43%(164명), 21.24%(137명)으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습니다.
짬툰의 홍보 담당자는 “최근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독자들 사이에서 아직 영상화 되지 않은 웹툰을 주제로 가상 캐스팅을 하는 문화가 생겨났습니다”라며 “앞으로 웹툰 원작 영화?드라마가 청춘스타의 등용문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이번 설문 조사의 의미를 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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