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과 함께 제작한 홍보 영상이 공개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룽투코리아의 ‘검과마법’이 코미카를 통해 웹툰으로 연재됩니다. 총 30화로 구성된 ‘검과마법’ 웹툰은 철부지 장난꾸러기였던 주인공이 세계를 모험하며 세상을 구할 용사로 거듭나는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코미카와 ㈜룽투코리아가 공동으로 투자하여 제작한 ‘검과마법’ 웹툰은 코미카에서 제작, 유통을 맡고, 룽투코리아에서 저작권을 소유하게 됩니다. 룽투코리아는 ‘검과마법’ 웹툰의 저작권을 소유하게 됨에 따라 향후 중국, 대만을 포함한 해외지역에 콘텐츠를 선보여 현지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 검과마법(중국), 검마지전(대만) 등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방침입니다.
최성원 룽투코리아 기획본부장은 “상반기 기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PC급 모바일 MMORPG ‘검과마법 for Kakao’의 웹툰을 코미카와 카카오페이지에 선보여 기쁘게 생각합니다”며, “게임과 웹툰의 트랜스 미디어 전략을 통해 더 나아가 향후 영상화(애니툰)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겠습니다”라 이번 웹툰 연재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에 ㈜코미카엔터테인먼트 김창민 대표는 “룽투코리아 최대 기대작인 ‘검과마법’의 트랜스미디어 전략을 통해 웹툰의 원작으로써의 또 다른 가능성을 선보일 것 입니다”이라며 “웹툰과 게임의 유저가 동일한 만큼 웹툰-게임영역간 선순환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싶습니다”라 앞으로도 웹툰과 다른 콘텐츠들간의 미디어 믹스를 진행할 예정임을 이야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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