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애니메이션센터, 명동 새 둥지에서 개관식 개최

지난해 명동역 인근으로 이전을 준비해 1월부터 약 한달간 시범운영을 마치고 유료운영을 성공시킨 SBA 서울 애니메이션센터가 새 둥지에서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한 제막식과 시설투어, 콘서트 등 외에도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개관한 애니메이션센터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월과 사진을 프린트할 수 있는 포토티켓이 제공되며, 개관식에서는 입장객을 위한 페이스페인팅과 삐에로의 풍선 선물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습니다. 애니센터 1층에는 세대, 연령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주제별/연대별 도서로 꾸민 ‘만화의 집’과 다양한 인기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2층 ‘애니소풍’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명동역 인근에는 애니센터 뿐 아니라 재미로에 위치한 재미랑 등 다양한 만화 관련 체험장소들이 위치해 있어 미세먼지가 걷힐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주말, 아이와 함께 하는 나들이객들에게 좋은 방문장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 개관한 애니메이션센터는 2월 19일부터 유료로 전환되어 운영중입니다. 입장료는 어린이 6천원, 청소년과 성인은 4천원이며 2층 애니소풍관 이용시에만 적용되는 가격으로 1층 만화의집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요금 및 문의 안내>

  ○ 이용요금: 어린이(6,000원), 청소년/성인(4,000원)

     ※위 요금은 2층 애니소풍에 한함(1층 만화의집은 이용료 무료)

 

  ○ 운영시간 : 2층 애니소풍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권마감 오후 5시)

                           1층 만화의집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 문의 : 2층 애니소풍 02-3455-8341~2

                  1층 만화의집 02-3455-8330, 8335

                   단체예약 02-3455-8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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