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준비 중인 한 웹툰 플랫폼 작품 및 작가 이미지 무단 사용으로 물의, ‘테스트버전이지만 허락없이 사용한 점 사과드립니다’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는 모 웹툰 플랫폼에서 네이버웹툰 인기작품 ‘갓 오브 하이스쿨’, ‘노블레스’ 등 유명 작품들의 이미지와 웹툰 작가 사진들을 무단으로 사용하여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 사이트에서 무단으로 이미지를 사용한 내용 중 일부 ]

 

 

 

[ 무단으로 사용된 작가 사진 이미지들 ]

 

 

 

[ 패밀리에 등록된 업체 및 기관 목록 ]

 

 

해당 사이트는 현재 웹툰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는데요. 사이트에 방문한 작가 및 웹툰 관계자들은 무단으로 이미지를 사용한 내용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패밀리 정보란에는 (사)웹툰협회를 포함하여, 다양한 정부기관정보들 또한 포함되어 있는데요. 한 기관에 문의한 결과 관련 내용을 부인하였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지난 4일 해당 이미지들을 내리며 공식적으로 사과 공지를 등록하였습니다. 해당 공지를 통해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웹툰 이미지를 사용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며 “현재 정식 홈페이지가 아닌 테스트버전이라 노출이 안될 줄 알았는데, 네이버 지도검색과 연동이 되어서 노출이 되었습니다”라 해명하였습니다. 

또한 패밀리로 등록된 기업 및 정부 기관들에 대해서도 “패밀리로 로그가 등록되었던 기업들은 협업관계에 있지만, 일부 회사들만 MOU를 체결한 상태입니다”라 해명하였습니다.

 

 

[ 사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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