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나래(낢) 작가 한 커뮤니티 게시판의 만화 왜곡 및 가족 비난에 대해 법적 절차 진행 중임을 공개

 

‘낢이사는이야기’의 서나래(낢) 작가님은 작년 10월경부터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등록된 자신의 만화 왜곡 및 가족 비난 글에 대해 법무법인 ‘오현(담당변호사 양영화)’를 통해 법적인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였습니다.

 

법적 절차를 진행한 결정적 이유로 ‘생활툰’이라는 장르적 특성상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가족과 지인에 대한 욕설 때문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작품의 일부 장면만을 편집하여 게시한 뒤 자신들의 억측에 끼워 맞추어 작품과 캐릭터를 펌하하고, 왜곡된 시선으로 ‘여성 비하적인 작품이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 것 또한 건강한 비평이라 보기 어렵다 판단하였습니다.

 

서나래 작가님은 “생활툰 작가라는 작업을 가졌다는 이유로 사랑하는 가족들이 이러한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고 마음 아픈 일입니다”라 말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폭력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라 강력한 대응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작품을 왜곡된 시선이 아닌 올바른 시각으로 건전한 비평 문화와 함께 이와 같은 일들로 작가 분들이 가슴 아파하는 일들이 더 이상 발생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 낢 작가님 공지사항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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