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뮤니티에서 ‘뷰티풀 군바리’ 작품 트레이싱 이슈 관련하여 설이 작가님께서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공식 답변을 등록하였습니다. 현재 ‘트레이싱’을 언급한 커뮤니티 글을 삭제되어 있습니다.
—————- 텍스트 본 ————–
안녕하세요.
설이입니다.
먼저, 원인이 무엇이든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되어, <뷰티풀 군바리>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죄송합니다. <슬램덩크>의 익숙한 컷을 패더리 해서 개그의 요소로 연출하고자 하였으나 일부 독자님들께 그 의도가 제대로 저달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림의 톤을 드러내놓고 변화시키고, 여자 캐릭터의 얼굴을 남자 캐릭터로 갑자기 바꾸는 등의 장치로 ‘이 컷은 패러디입니다’라는 의도를 명확히 전달하고자하는 과정에서 몇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먼저 성원 작가와 요번 문제가 된 사건에 대해서 충분히 이야기하고 컷 하나한 다 뜯어보고 맞춰본 후 다 정리 후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부 독자님들께서 말씀주신 것과 같은 ‘슬램덩크 원본에 대한 트레이싱’은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 하단 이미지 내용은 PC 화면에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설이 작가님 블로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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